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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7's Diary - 원우] 2014/06/14 일주일간의 행복했던 기록.
첨부파일 작성인 SEVENTEEN 등록일 2014.06.14

 

 

 

연말시상식 무대를 한 이후로 방송무대에 함께 하게 되었다.

바로 바로! 산이 선배님과 레이나 선배님의 ‘한여름밤의 꿀’ 이였다.

처음 내가 그 무대에 선다는 이야기를 매니저님께 들었을 때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앞섰다.


하지만, 연습을 하다 보니 산이 선배님과 레이나 선배님이 너무 편안하게 잘 해주셨고,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고민들도 많이 들어주셨다.

(내 입장에선) 어려운 선배님들이었는데, 덕분에 편안한 분위기에서 연습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렇게 연습 후 시작된 첫 번째 방송. 소리풍경 녹화였다.

야외 무대에다 첫 방송!! 날씨가 더워서라기 보다 긴장한 탓에 계속 식은땀이 났다.

 하지만 무대에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그동안 꿈꿔왔던 것이 이루어 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 그 긴장하는 감정들도 즐겁게 느껴졌었다!.

 

두번째 방송. 엠카운트다운.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실수가 많아 아쉬운 무대였던거 같다.

 표정도 많이 굳었다TT 생각했던 것보다 화면에 많이 나왔는데 내 표정과 동작들이 어떻게 비춰지는지 더 알게 된 것 같기도 하고….

정말 아쉬웠던 무대인거 같다 ㅠ

 

세번째 방송.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였었는데, 작년 연말시상식은 멤버들이 함께해서 그나마 긴장을 덜 했었는데

혼자하려다보니 어어어어엄청!! 긴장을 했었다. 생방송이라니!!!!!!!!!!

그래서 인지 표정이 더욱 굳어 버렸고, 실수도 많은 방송이었던 거 같다.

선배님들께 너무 죄송해서, 늦은 밤 연습실로 돌아와서 계속 연습을 했다. 멤버들도 유독 보고 싶었다.

 

마지막 방송인 음악중심. 드라이리허설 때문에 새벽 일찍 나오느라 멤버들 얼굴도 못보고 나왔는데

녹화하러 기다리는데 관객석에 형들이랑 동생들 얼굴이 보였다. 나에게 비밀로 하고 멤버들이 MBC로 응원하러 온 것이다.

어제 새벽 늦게까지 안무연습 하던데. 보러 온다고 다들 잠도 안자고 나왔단다. 오늘 녹음인 멤버들도 있는데…

무대가 끝나자마자 관객석으로 곧장 달려갔다. 몇 일 동안 밖에 함께 못했는데, 이렇게 멤버들이 반가울 수가 없었다.

(나 떄문이 아니라 레이나 누나 보러 왔다고는 했지만 다 안다 ㅎㅎㅎㅎ)

 

이상하게, 오늘은 마지막 방송이어서인지, 멤버들의 응원을 받아서 인지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다.

일주일 내내 많이 굳어져 있었는데.. ㅎㅎ (고마워~ 멤버들아^^ 역쉬 너희 밖에 없다~)

 

다음주에는 바톤터치 !해서 다른 세븐틴 멤버가 산이, 레이나 선배님과 함께 방송을 한다.

그래서 그 동안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드렸는데 그 동안 정 들었다고 산이 선배님과 레이나 선배님이 많이 아쉬워해주셨다. 히히히~

 담에 데뷔해서 꼭 방송국에서 다시 뵈요~^^ 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일주일동안 방송이라는 것을 간접 경험 하면서 힘들기도 했지만 너무너무 재미있었고, 벅찬 감동을 받은 일주일이었다.

아쉬움은 많이 남지만 그만큼 즐겁고 신나는 무대여서 기분이 홀가분하고 좋다!

 아마 올해안에 이곳에 우리 멤버들이 세븐틴이라는 이름으로 함께 오르겠지? 더 힘내야지!!!

 

그럼 여기서 퀴즈! 다음주 방송은 누가 할까요? ㅎㅎㅎㅎ 너무 뜬금없나요

 

아무튼 다음주에 하게 되는 우리 멤버 화이팅!! 산이 선배님과, 레이나 선배님 화이팅입니다!!

‘한여름밤의 꿀’도 홧팅!!ㅎㅎ(지금도 노래 들으면서 일기 쓰는 중, 선배님들~ 저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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