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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7's Diary - 두기PD] 2014/12/11 헬로! 이방인!!
첨부파일 작성인 SEVENTEEN 등록일 2014.12.12

 

Doogi PD

12 11일 밤 11 15

연습이 끝난 아이들이 쭈뼛거리고 남아있길래. !!!!!!!!!!!!!!!!!!!!!!!!!  

라고 상냥하게 울부짖었더니 ><

버논이 나오는 방송 다 같이 보고 가면 안되냐고 물어본다.

 

내 연습실이냐 너네 연습실이지 새삼스레~~ 하고~~

큰 연습실에 있는 TV로 채널을 맞춰주니까 가방을 메고 옹기종기 앉아서

다 같이 버논이의 첫 방송을 지켜보기 시작한다.  

(너네 가방에 꿀 들었니. 벗고 봐도 될텐데...까아 >< 벗고 본데) 

 

방송 모니터 후 보고서를 작성 해야 해서

사무실에 들어와 따로 트레이너들과 방송을 보는데

갑자기 밖에서 ~~~’, ‘우와~~~’ ‘최한솔~~~’ 이라는 소리가 귀에 슝슝 날아와 박혔다.

 

무슨 일이야? 하고 문을 열어봤더니

다들 버논이가 화면에 잡힐 때 마다 소리를 지르고 신기해한다.

 

신기한가? 나는 이러고 있는 너네가 더 신기하다만…..크흐...

 

티비에 나오는게. 뭔가 공중파라는게.  

그게 바로 옆에서 같이 땀 흘리고 연습하고 같이 밥 먹고 자던 그 아이인게,

신기하기도 하고 또 기쁘기도해서 아주 실시간 함성을 쏟아내고 있다.

 

그렇게 한시간 동안 생생한 방청을 해내던 아이들이 버논이를 둘러싸고

잘했다고 툭툭 거리더니 어느새 고쳐야 할 점을 늘여놓고 있다 

근데...한 마디씩만 해도 몇 마디가 되는겨....  

 

먼저 출연한 멤버에 대한 질투보다는 응원을,  

한없이 칭찬만 늘여놓기 보다는 고쳐야 할 점을 서로 지적해주는 세븐틴은

오늘도 이렇게 뭐 평소와 다르지 않게 하루를 보냈다. 

 

곧 모든 아이들이 채널의 그득그득 얼굴을 들이밀며 모든 채널에서 종횡무진 하는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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