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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7's Diary - 꽃받침PD] 2015/03/06 연습실을 침투한 그 놈
첨부파일 작성인 SEVENTEEN 등록일 2015.03.06

 

 

츤데레의 대명사 Doogi피디가 감기에 걸렸다. 자꾸 뭘 주어먹으시ㄷ…..(흠흠)

트레이너들은 감기에 걸리면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 해야 한다. 멤버들에게 옮길 수 있기 때문에 감기에 걸리면 비상 아닌 비상이 걸리게 된다

.

멤버들에게 감기를 옮기지 않기 위해 원치 않은 묵언수행과 마스크맨으로 변신, 한동안 세븐틴과 떨어져 구석탱이에서 업무를 진행하며 감기와의 치열한 사투를 벌였으나………….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감기는 어느새 지하1층에 넓게 퍼져나가고 있었다.

 

어젯밤, 감기는 라면으로 이겨 내야 한다며 너구리 라면 두 개를 당당히 들고 와 등짝 스매싱을 선물로 받은 후 쓸쓸히 죽을 퍼먹던 민규는 방송날인 오늘 감기란 이런 것이다! 를 보여주는 듯 어제보다 더 심해진 모습으로 연습실을 나타나 주었고….

평소 아픈걸 내색 안 하기로 유명한 승철 선배는 (입사가 나보다 빨라 승철선배라는 애칭을 얻으심) 스스로 병원을 들려 링거를 맞고 와 트레이너들을 놀라게 하였으며, 최근 진행 중인 프로젝트로 인해 쿱스, 민규와 23시간 30분을 붙어 다니는 정한이와 버논이는 불안한 눈빛으로 서로를 경계하고 있는 중이다.

 

아프기 때문에 이해 받을 수 있다라는 공식은 세븐틴 내에서 어느샌가 사라졌다. 아프기 때문에 내가 아닌 타인에게 피해가 갈수 있다는 상황을 누군가 알려주기 전에 스스로들 터득해 버린 것 같다. 그게 기특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짠해서 감기가 낫는대로 조용히 너구리 두 개를 끓여 민규에게 전해줘야겠다.

 

너구리는 역시! 매운맛이지!! (급 마무리;;; 캬캬캬캬캬;;;)

 

- 사진은 너구리를 갈망하기 전, 감기와 헤어져살던 민규 사진으로 투척!!! / 연습실 침투한 그놈=감기=민규 아님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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