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seven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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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17's Diary - SVT] 2015/05/26 오늘을 기억하라.
첨부파일 작성인 SEVENTEEN 등록일 2015.05.28

-       디에잇

오늘은 ………테뷔 한다!!!ㅋㅋㅋㅋ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오늘 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시작해에요 앞으로 더 열심히해야 되요 파이팅

 

-       원우

오늘은 데뷔날.. 우리가 데뷔를 하다니 진짜 믿기지가않는다 중3때 처음올라와서 어쩌다가 멤버들을 만나게 되고 세븐틴이란 팀이 만들어지고 우리끼리 즐기며 음악하며 쌓아온 것들이 스쳐 지나간다..

오늘 리얼리티 생방송을 하면서도 실감이 안났다ㅠㅠ.. 말도안돼.. 또 그새 마크피디님이랑 윤시윤 작가님을 비롯해 스텝분들과 더 못 만나는게 너무 아쉽지만 앞으로 더 가야할길이 많기 때문에~ 더 힘내야겠다

 

-       디노

오늘은 드디어 세븐틴 데뷔 날 이다~~!!><

정말 방송이 끝나고 형들과 처음 만났던 순간, 회사에 처음 들어와 연습생이 된 순간이 머릿속에 지나갔다.. 정말 솔직히 울컥했다... 이제 지금까지 우리가 노력한 것을 보여줄 때가 된 것 같다!!!

우리 형들이랑 끝까지 갔으면 좋겠고 꼭 비상하는 세븐틴이 됐으면 좋겠다~

 

-       민규

오늘...내가...세븐틴이란 이름으로..데뷔를 하게되었다... 4년 동안...내 나이 또래가 가져야 할 것들을 거의 포기하고...멤버들과..함께 먹고 자고...힘든 날들 좋았던 날들...다 함께하며 지냈던 시간들이 이제 다 지나고 오늘부터는 세븐틴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게 된다...모두..새로운 마음으로..화이팅 넘치게..잘해보자..

 

-       버논

데뷔를 했다... 말도안돼... 벌써 데뷔라니...진짜 믿겨지지도 않고 실감도 안 난다 세븐틴 데뷔한거 맞지?ㅋㅋㅋ 진짜 너무 신기하다 너무너무 기대된다 우리 진짜 열심히 하자!!!!

 

-          우지

오늘은 세븐틴의 데뷔 날이다.. 정말 믿기지가 않는다.. 항상 데뷔라는 것을 기다려만 왔는데 막상 현실로 다가오니 실감이 너무 안 난다.. ㅎ 이제부터 정말 시작이다 세븐틴 모두 힘내서 앞으로 더 잘해나가자 화이팅 ㅎ

 

-       쿱스

0526 우리 데뷔날. 팬 분들도 오늘의 우리를 응원하러 와주셨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우릴 좋아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어디 가서 당당히 세븐틴 팬이라고 말할 수 있게 시간이 지날수록 더 멋진 세븐틴 그리고 그 세븐틴의 리더가 되어야겠다. 아 그리고 리얼리티 마지막 촬영이기도 한데 마크피디님 그리고 저희를 위해 고생해주신 스탭분들 저희 첫 걸음을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       승관

오늘은 . . . 기나긴 연습생활을 마치고 세븐틴이 데뷔를 했다 .가슴이 정말 벅찼고 이제 내가 진짜

가수가 되었다는게 실감이 난다 타이틀곡인 아낀다 반응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너무 기뻤다 우리가 데뷔할수 있게 고생하신 플레디스 식구분들, 세븐틴 프로젝트 제작진분들 다 너무 감사드린다. . 정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켜봐 주시는(주실) 모든분들 사랑해요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       도겸

오늘은 우리의 데뷔 날 이였다.. 와아 진짜 이런날이 왔구나.. 아직 진짜 실감이 나질 않는데 아마 모두 다 그럴것이다 내일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는데 다른 가수 선배님들과 무대를 같이 서면 이제 무언가 실감이 날듯하다~!!ㅎㅎ 세븐틴 리얼리티도 안 끝날거 같았지만..결국 우리는 생방송도 얻고 우리들끼리의 팀워크도 키웠다.!!

아 그리고 ㅎㅎ이제 진짜 네이버에 세븐틴을 치면 우리가 나온다!!ㅎㅎ 아싸 신난다. 보란듯이 인사도 정말 잘하고 세븐틴 답게 무대에서 열정을 불태워야겠다!! 오늘은 우리의 기념일로!! 다들 너무 축하하고 나도 지금까지 고생했지만 이제부터 더 고생시작이다!!! 이제 진짜 가수로써 아티스트로써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자!! 파이팅

 

 

-       조슈아

오늘은 기대하고 기대했던 생방송을 한 날이다!!

우리가 몇 년 동안 연습생이었다가 방송을 하니 실감이 안 난다 ㅠㅠ진짜 열심히 해서 잘 됐으면좋겠다^^ 다들 행복하자!!

 

-      

오늘은 데뷔를 했다..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2년 반 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가족들도 못보고 노력한게 이제 데뷔하면 다 괜찮을꺼 같습니다. 이제는 시작인거야!! 더 열심히 해야 됩니다~ 네 이제부터 내일부터 멤버들과 함께 더 열심히 하자!! 파이팅~

 

-       호시

오늘은 드디어 우리가 처음으로 데뷔를 했다 ㅠㅠ 믿겨지지가 않고 실감이 안 난다 하지만 내일부터 진짜 본격적인 음악방송 정말 열심히 신인의 자세로 파이팅 있게 해야지 세븐틴 화이팅~!!!

 

-       정한

오늘은 항상 꿈꾸고 기다려왔던 데뷔 생방송 날이다ㅎㅎ

실감이 안난다는 느낌을 오늘 제대로 받는 것 같다 뭔가 그냥 평소에 공연스케줄이 있어서 다녀온 것 같은데...ㅎㅎ 벌써 그 영상이 티비로 나갔다 ㅎㅎ 게다가 인터넷에 세븐틴을 치면 인물 정보도 나온다ㅎㅎ (우리 한국사람이에요 ㅎㅎㅎ) 완전 신기하고 기분이 좋다 리얼리티가 마지막이라 모든 스탭분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눠서 아쉽긴 했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테니까 다시만날 기회가 올 때까지 열심히 달려야겠다. 세븐틴은 이제 첫발을 내딛은거니까 다 같이 파이팅화이팅해야겠다. 아자!!

 

[Doogi PD]

 

시간이 흐르는 동안

 

비글미가 대폭팔하던 중3의 어린 승철이는 어느새 회사 내 대선배가 되어 누구보다 든든하게 세븐틴을 지켜주는 남자 에스쿱스로 변했고, 300명이 넘게 참여한 오디션 현장에서 기타를 매고 나타났던 수줍은 꼬맹이가 (그때도 부농부농 했음) 이제 작업실에서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는 우지가 되었으며. 남양주 태권 유망주로 4년에 한번 올림픽에서 만날 뻔한 호시십분 순영이는 최근 현대무용으로 전향해보라는 권유를 받을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갖춘 세븐틴의 멋진 퍼포먼스 수장이 되었다.  

 

워낙 말이 없어 회사에 들어온지 2년이 지나서야 이름을 알게 된 원우와 걱(정한)숨이라는 별명을 획득한 정한이는 최근 들어 이렇게 장난기가 많았나 하며 NEW 비글 라인을 노리고 있으며 (여러분도 2년 지나면 알게 되실 꺼…), 세븐틴 내 팔씨름 최강자 쿱스를 이길 막강 후보로 급 상승한 디노는 (참고로 1-쿱스. 2- 정한여러분이 아는 그 정한이 임. 저도 눈으로 보기 전까지 믿지 못….한건 쉿. 우리끼리 압시다.) 아이돌 계의 막내온탑의 계보를 이을 준비를 하고 있는 듯 하다.  

 

한국말을 전혀 못해 손짓 발짓으로 이야기 하던 디에잇은 어느새 예능을 보며 웃고 있는 천재미를 뽐내고 있으며, 기약없던 오디션 결과를 기다리며 단기간에 8kg를 빼고 나타나 근성 하나로 연습생을 시작한 조슈아는 꿀 보이스를 장착하고 새벽 2시 전화하고 싶은 남자가 되었으며, ! 잘생겼는데? 하고 기억했던 민규는 잘 좀 생기지? 라는 구박을 듣고 자라며 세븐틴 내 비주얼 꿈나무를 담당하게 되었다. (츤데레 기본 장착인지라. ‘잘생겼네는 뮤비나 자켓때만 허용되는 단어)

 

도대체 저 아이의 정체는 뭘까? 라고 궁금증을 가지게 했던 제주 홍보대사 승관이는 오늘 유일하게 대기실에서 초롱초롱한 모습으로 장내 (멤버 잠자리 찾기) 진행을 도우며 내가 안드로메다 MC를 다시 한번 인지 시켜줬으며 , 다가가기 어렵던 시크 도도 문준휘는 최근 민규=-준이 한중 도플갱어설을 탄생시키며 연습실을 휘젓기 다니고 있다. 또한 보여지는 것과 다르게 여리고, 정 많은 도겸이는 최근 눈물왕자의 정체를 그만 들켜버린것 같고 데뷔 전 월말평가에서 퍼포먼스에서 남다른 수액을 뿜어내던 버논이는 어느새 랩퍼들 사이에서 이름이 알음 알음 알려지는 랩신동이 되어버렸다.  

 

울고 웃으며. 앞이 보이지 않은 미래를 향해 달리기만 했던 그 긴 시간이 끝나고 드디어 아이들이 데뷔를 했다. 매년 나왔던 추측성 기사와 주변 사람들의 독촉에, 왜 우리는 데뷔를 하지 않느냐고 질문을 하던 아이들이 어느 순간 묵묵히 연습에 전념하기 시작했고. 데뷔 일정을 듣고 큰 기쁨도 동요도 없이 지금까지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서로를 챙기고. 그 동안 준비한 것들을 꺼내 사람들에게 보일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누구보다 벅차고 기쁠 것임을, 그리고 어느 누구보다 지금 이 순간을 기다려왔음을 알기에 장황한 말보다 본인들의 행동으로 지금 이 순간들을 즐기며, 작은 무대라도 최선을 다 하고자 하는 세븐틴이 그냥 고맙고 또 감사 할 뿐이다.

 

수 많은 가수와, 그룹들 사이에서 세븐틴은 함께 길을 걸을 수도 또 그들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흔들리는 때도 찾아 올 것이고 쓰러질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세븐틴이라면. 13명이 함께 한다면. 그리고 4년을 버틴 힘이 되었던 것처럼 이들을 지켜봐주는 이들이 있다면, 쓰러질지라도 꺾이지는 않은 그들이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언제나 세븐틴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날들만이 함께하길 바라며.

그 빛나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음을 감사하며.

 

세븐틴 데뷔 하던 날.

치킨 열 세마리를 (언젠가)사줄 준비를 해야 하는 두기피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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